플러스 예치
플러스 예치는 유저가 예치하는 자산에 추가로 자산을 투입해 페어 예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플러스 예치자는 자신이 보유한 자산보다 2배 ~ 3배의 자산을 투자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게 되어 일반 페어 예치에서 받던 보상에 비해 훨씬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본 효율성 극대화를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한 이유는 단일풀 자산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플러스 예치자는 단일 풀에서 활용할 자산을 가져와 내 자산에 더하여 더 큰 규모로 페어 예치함으로써, 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보상(KSP, 에어드랍 토큰)을 더 많이 획득하게 됩니다.
높은 수익률
플러스 예치 시 자산 활용에 대한 이자를 지불해야 하지만, 일반 페어로 예치했을 때 보다 2~3배 이상 훨씬 더 높아진 보상으로 인해 활용한 자산에 대한 이자 비용(%)을 지불하고도 결과적으로 기존보다 훨씬 더 많은 이익을 획득하게 됩니다.
자유로운 자산 예치
플러스 예치자는 한 개의 자산 또는 두 개의 자산을 현재 교환 비율(가격)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예치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자산만으로 플러스 예치가 가능한 이유는 스마트 컨트랙트가 최적의 비율로 예치 자산을 자동으로 스왑해 페어로 예치하기 때문입니다.
플러스 예치 규모의 선택
유저는 ‘플러스 배수’를 통해 플러스 예치 규모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2.5배를 선택했다면, 현재 예치 하려는 자산의 2.5배의 규모로 페어 예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만약 유저가 1.0배를 선택했다면 이는 추가 투입 자산 없이 내 자산만 그대로 예치한다는 의미로, 일반 페어 예치와 동일합니다.
(예시) KLAY+USDT 페어의 플러스 예치 유저가 100KLAY+200 USDT를 예치하면서 2.5배 플러스를 선택한 경우 (1KLAY=2.0 USDT, 수수료 미반영) → 예치하려는 자산 규모 = 100 KLAY +200 USDT = $400 → 총 플러스 예치 규모 = $400*2.5배 = $1,000 → 추가로 투입해야 할 규모 = $1000- $400 = $600
활용할 단일 풀 자산 선택
유저 자산 외에 추가로 투입해야 할 자산은 단일풀에서 가져와 활용합니다. 유저가 예치하려는 자산, 플러스 배수에 따라 스마트 컨트랙트가 단일 풀에서 가져온 자산을 스왑 없이 바로 페어로 예치하거나, 일정 비율을 스왑하여 최적의 전략으로 페어 예치를 진행합니다. 단일풀에서 활용한 자산은 플러스 예치 종료(출금) 시 반환해야 하는 자산으로, 변동 자산(KLAY, ETH, XRP, KSP) 뿐만 아니라,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스테이블 자산(USDT, USDC, DAI)까지도 활용할 수 있어 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예시) KLAY+USDT 페어의 플러스 예치 유저가 100KLAY+200 USDT를 예치하면서 2.5배 플러스, USDT 활용을 선택한 경우 (1KLAY=2.0 USDT, 수수료 미반영) → 추가로 투입해야 할 규모 = $600 → $600 규모의 페어 예치를 위해 활용할 자산 = 600 USDT → 600 USDT로 가능한 최대 페어 예치 = 150 KLAY + 300 USDT → 총 예치 자산 = 100 KLAY+200 USDT (내 자산) + 150 KLAY+300 USDT (플러스 자산)= 250 KLAY+500 USDT
활용 가능한 자산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며, 스왑 시 슬리피지는 초기 1.0%로 고정됩니다.(추후 개별 설정 기능 제공 예정)
간편한 플러스 예치 종료(출금)
플러스예치 자산의 출금(종료)은 기존의 일반 페어 예치 출금 과정과 동일하여 간편합니다. 현재 보유한 총 LP Token수량을 기준으로 출금할 수량을 입력하면, 플러스 자산에 해당하는 LP 자산이 먼저 출금되어 활용자산을 우선 반환합니다. 플러스 자산에 해당하는 LP를 모두 출금하여 활용 자산 반환이 완료되면, 이후 남은 자산은 모두 유저의 지갑으로 출금할 수 있습니다. ‘출금’ 탭 상의 ‘플러스 자산’에 해당하는 수량은 현재 활용중인 자산을 반환하기 위해 필요한 LP Token 수량이며, 해당 수량 전체를 출금 요청하면 플러스 예치가 종료됩니다. 일부만 출금하면 활용 자산 일부를 먼저 반환하여 안전한 자산 관리가 가능합니다.
(예시) 총 예치 자산 250 KLAY+500 USDT / 활용 자산 600 USDT 상황에서 보유 LP Token 수량이 100, 내 자산이 40, 플러스 자산이 60 인 경우 (1KLAY=2.0 USDT, 수수료 미반영)
유저가 플러스 자산(60)에 해당하는 LP 토큰 수량 보다 적거나 같은 수량 입력 시, 해당 자산은 출금 하여 활용 자산을 먼저 반환합니다. → 50 LP Token 출금 시, 그에 상응하는 125 KLAY + 250 UDST 출금 → 125 KLAY + 250 USDT 를 활용해 600 USDT 반환 진행 1) 250 USDT 반환 후 남은 활용 자산 : 350 USDT 2) 125 KLAY > 250 USDT 전환하여 반환 후 남은 활용 자산 : 100 USDT → 출금완료 후, 총 예치자산 125 KLAY + 250 USDT / 활용 자산 100 USDT
플러스 자산이 0 인 경우, 현재 활용중인 자산을 모두 반환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해당 시점부터 입력하여 출금되는 수량은 모두 사용자의 지갑으로 출금됩니다.
자산 활용 비율의 관리
자산활용 비율은 유저의 총 예치자산에서 활용자산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플러스 예치 유저는 안전한 자산 관리를 위해 자산 활용 비율이 85%를 초과하지 않도록 항상 유의해야 합니다. 해당 비율을 초과하였다는 것은 자산의 급격한 가격 변동 시 반환 해야 할 자산(활용 자산)을 정상적으로 반환하기 어려울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자산 활용비율 85% 초과 시, 프로토콜은 유저의 예치 자산에서 자동 반환을 진행하며, 유저는 반환 완료 후 남은 자산에서 반환 수수료(20%)를 제외한 자산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자동 반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1) 출금 탭에서 ‘플러스 자산 ’에 해당하는 LP Token 수량의 일부, 또는 전체 출금을 진행하거나 2) 낮은 플러스 배수로 자산을 추가 예치하여 자산활용 비율을 낮추어야 합니다. 반드시 자산 활용 비율 85%가 넘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산 활용 비율의 관리와 자동 반환은 프로토콜 안정성 및 플러스 예치 유저의 원활한 자산 활용을 위함입니다. 단일풀에서 활용된 자산이 안정적으로 반환되어야 단일풀 예치자가 시스템을 신뢰하고 더 많은 예치를 통해 단일 풀 자산 공급이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단일풀 자산 공급이 증가하면 플러스 예치자는 더 낮은 비용(%)으로 자산을 활용할 수 있어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자동 반환이 발생한 유저로부터 반환 수수료(20%)를 적립해 Safety fund를 별도로 조성하고, 급격한 토큰 가격 변동으로 인해 단일 예치에서 활용한 자산을 미처 다 반환하지 못하는 경우 이를 사용해 반환을 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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