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에어드랍

클레이스왑의 에어드랍 기능을 활용하면, 클레이튼 체인의 다양한 디앱(Dapp) 프로젝트도 자유롭게 풀에 프로젝트 토큰을 분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유동성 공급자가 에어드랍이 설정된 풀에 유동성을 공급하면, 내 LP Token 지분을 기준으로 매 블럭마다 설정된 에어드랍 토큰을 분배 받습니다. 에어드랍은 특정 풀에서 다중 설정도 가능하여 여러 개의 토큰을 모두 보상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클레이스왑은 높은 보상 APR & APY 획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유저의 적극적인 생태계 참여를 이끌어냈지만, 그 보상이 KSP와 거래수수료에 제한된다는 점, 동시에 클레이스왑 프로토콜에서 참여자로만 보상이 전달되는 일방향적 분배 구조라는 점 등 아쉬운 점이 존재했습니다.

이에 클레이스왑은 추가적인 토큰 에어드랍 모델을 통해 제한된 환경을 벗어나, 단순히 [클레이스왑 ㅡ 참여자]가 아닌, [디앱(Dapp) 프로젝트 ㅡ 클레이스왑 ㅡ 참여자] 모두가 연결되는 유기적인 시스템으로 변화함으로써 클레이튼 생태계를 이코노미적으로 연결하는 탈중앙화 유동성 연결점까지 목표로 하고자 합니다.

토큰 에어드랍이 제공하는 기회

안정적인 유동성 공급 환경

기존의 KSP, 거래수수료 보상 뿐 아니라 새로운 토큰 에어드랍이라는 추가적인 리워드 제공을 통해 , 유동성 공급 시 더 많은 가치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초기 유동성 공급 진입 시 토큰 가격 변화로 인해 발생 가능한 위험을 상쇄할 수 있으며, 이로써 유저는 이전보다 더욱 안정적인 환경의 클레이스왑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초기 디앱 (Dapp) 프로젝트의 초기 성장 견인

토큰 에어드랍 모델은 디앱 프로젝트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고유한 토큰 이코노미 모델의 확장을 가져올 수 있음은 물론 프로젝트 본연의 내재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강력한 인센티브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제 막 클레이튼 생태계에서 성장하고자 하는 디앱 프로젝트들은 그동안 초기 유동성 부족으로 높은 가격 변동성에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지만, 추가적인 보상이 이루어지는 클레이스왑의 AMM 환경에서는 더 나은 유동성의 질과 양을 상호 연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클레이스왑을 활용하는 프로젝트들은 단기적인 가격 변동성을 방어하면서 프로젝트 본연의 가치 상승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은 유동성 제공자와 디앱들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참여자들 간의 유기적인 연결이 추가적인 가치 제공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발전된 인센티브 환경의 구축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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