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랍스 소개
드랍스(Drops)는 Klaytn/Polygon 기반의 다양한 프로젝트가 KLAYswap/Meshswap의 유저 베이스와 인프라를 활용해 초기 토큰 자원을 가장 효과적으로 분배하고, 분배 계획-실행-분배 후 유동성 활성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드랍스 참여 프로젝트는 KLAYswap/Meshswap의 가장 강력한 지지자인 스테이킹 참여자를 대상으로 에어드랍을 진행함으로써 높은 주목도를 얻고, 잠재적인 유저 풀을 형성하여 이를 향후 유동성 형성을 위한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드랍스 이벤트 구성
드랍스는 다음의 4개 주요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드랍스 에어드랍
KLAYswap/Meshswap의 핵심 디파이 참여자인 스테이킹 참여자(vKSP, vMESH 보유자)를 대상으로 7일간 프로젝트 토큰을 분배하는 핵심 이벤트입니다. 프로젝트 사는 Klaytn, Polygon의 실제 온 체인(On-chain) 유저를 대상으로 초기 토큰을 분배하고, 이를 축으로 한 이율 형성으로 초기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토큰 유동성 공급을 유도하여 토큰 이코노미를 동작시킬 수 있습니다.
2. AMA / Gleam 등 이벤트 (선택)
드랍스 에어드랍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KLAYswap/Meshswap의 유저 커뮤니티와 인프라를 활용해 프로젝트 홍보가 가능한 AMA /Gleam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AMA(Ask Me Anything)란 암호화폐 커뮤니티 채널에서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질의 응답을 받는 실시간 행사이며, 주로 토큰과 팀에 대한 질문을 주고받습니다. AMA에서 일반 사용자는 백서의 내용을 검증하거나 오픈소스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프로젝트의 잠재력과 신뢰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 개발팀 입장에서는 프로젝트를 홍보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Ozys는 KLAYswap Discord, Meshswap Discord 2곳의 커뮤니티에서 AMA를 지원합니다.
Gleam 이벤트는 이벤트 관리 툴인 Gleam을 사용하여 토큰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필요한 Funnel 단계 중 원하는 부분에 이벤트 미션을 부여하고, 이를 달성한 참여자들에게 리워드를 지급함으로써 프로젝트가 원하는 사용자 행동을 강화하여 빠르고 효율적으로 KPI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Gleam 을 활용해 별도의 플랫폼 구축없이 이벤트 일정과 미션, 참여자를 체계적으로 설정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Funnel에 맞는 KPI를 달성하고 전환율을 정확하게 분석하려면 이벤트를 분리해 설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예) 웹페이지 방문, 커뮤니티 형성, Swap이나 유동성 공급 등 DeFi 참여, 블록체인 접목 컨텐츠 이용 등
3. 자체 풀 조성 및 추가 인센티브 분배
프로젝트 사는 드랍스 에어드랍 종료 후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토큰 유통을 위해 거래에 활용될 유동성 풀을 KLAYswap/Meshswap 내에 조성하고, 해당 풀에 추가로 토큰을 분배합니다.
이러한 프로젝트사의 자체적인 유동성 풀(LP) 부양책은 토큰 이코노미의 정상적인 동작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자체 풀에 자산을 예치(공급)하는 유저에게 추가 보상을 분배함으로써 시장에 유통된 토큰을 다시 유동성 풀로 유입시킬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드랍스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토큰 가격을 유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각 네트워크의 온 체인 유저 대부분이 보유하고 있는 기축통화인 KLAY/MATIC 또는 KLAYswap/Meshwap의 거버넌스 토큰인 KSP/MESH와 페어링 하여 자체풀을 생성하는 경우, 체인과 프로토콜에 분포된 핵심 유저들이 자체풀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데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습니다.
4. KLAYswap/Meshswap 상위 풀 추가 인센티브 분배
KLAYswap/Meswap 내 핵심 유동성 풀은 일반적으로 기축 통화(KLAY/MATIC)와 대형 시총 자산 (ETH, XRP, USDT, USDC, DAI)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젝트사는 해당 풀에 추가 보상을 분배할 수 있습니다.
대형시총 자산을 보유한 유저를 타겟으로 추가 보상을 분배함으로써 대형자산과의 직접적인 접목은 물론, 대형자산이 거래되는 중앙거래소의 원화/달러자산과의 간접적인 연결을 통해 확장된 범위의 자산과 유저를 확보하여 자체 풀의 유동성 규모를 본격적으로 확대해나가고 토큰의 이코노미를 지속적으로 성장시켜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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