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콜 개요

KLAYswap은 AMM 기반 스왑 프로토콜입니다.

AMM은 기존 오더북 기반의 DEX에서 발전하여, 온체인상에서의 암호화폐 거래 방식을 변화시킨 혁신적인 거래 매커니즘입니다. 매수/매도 오더북을 대신하여 유동성 공급자들에 의해 조성된 유동성 풀을 통해 트레이더들은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며, 유동성 공급자들은 해당 유동성 풀에서 발생하는 거래수수료를 자신의 유동성 기여분에 맞춰 수익으로 공유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KCT (Klaytn Compatible Token) 타입을 따르는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보유자라면 누구든 유동성 공급자가 될 수 있습니다.

KLAYswap의 AMM 메커니즘은 x*y=k [ x= KLAY, y= KCT, k= Constant Function ] 공식을 바탕으로, 유동성 풀 생성시에 각 토큰의 수량에 따라 해당하는 토큰의 가격대가 형성됩니다. 예를 들어, x (KLAY) 의 유동성 공급량이 증가하면 상수 함수 k를 유지하기 위해 y (KCT)가 줄어듭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유동성 풀에서 토큰 별 공급 수량이 변화하며 가격이 형성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참여자들:

KLAYswap은 AMM(Automated Market-Making) 메커니즘과 유동성 풀로 동작하는 스왑 프로토콜로, KLAY 또는 KCT 유형의 토큰을 보유한 모든 사람이 유동성 공급자가 되어 거래 수수료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온체인 스왑 서비스입니다.

  • 단일 예치자 : 한 개의 자산을 풀에 예치하고 해당 토큰의 예치 이자와 KSP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일 예치자는 풀(컨트랙트)에 자산 예치 시 공급 증표인 iToken을 지갑에 수령하게 되며, 풀 내에서의 내 iToken 지분율에 따라 각종 보상을 분배받습니다.

  • 일반 페어 예치자 : 두 개의 자산을 V2 풀에 예치하고 KSP보상, 추가 에어드랍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페어 예치자는 풀(컨트랙트)에 자산 예치 시 공급 증표인 LP (Liquidity Provider) Token을 지갑에 수령하게 되며, 풀 내에서의 LP Tokne 지분율에 따라 각종 보상을 분배받습니다.

  • 집중화 페어 예치자 : 두 개의 자산을 V3 풀에 예치하고 거래 수수료 수익, KSP보상, 추가 에어드랍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집중화 페어 예치자는 풀(컨트랙트)에 자산 예치 시 공급 증표인 LP (Liquidity Provider) NFT를 지갑에 수령하게 되며, 풀 내에서의 지분율에 따라 각종 보상을 분배받습니다.

  • 플러스 페어 예치자 : 두 개의 자산 예치 시 내 자산과 함께 추가 자산(플러스 자산)을 투입하여 극대화된 KSP보상, 추가 에어드랍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 예치하는 자산은 단일 풀에서 활용합니다. 풀(컨트랙트)에 자산 예치 시 일반 페어 예치와 동일하게 공급 증표인 LP (Liquidity Provider) Token을 지갑에 수령하게 되며, 풀 내에서의 LP Tokne 지분율에 따라 각종 보상을 분배받습니다.

  • 거래자 : KLAYswap 풀에서 원하는 토큰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거래 가격은 풀 내 예치된 두 자산의 수량(교환비율)에 따라 변동됩니다.

  • 스테이커 : 스테이커는 KSP를 스테이킹하고 KSP 인플레이션 보상을 받습니다. 장기간 스테이킹 할 수록 더 많은 vKSP(투표권)를 획득하며, 전체 프로토콜 vKSP에서 내 지분율에 따라 KSP 보상과 KLAYswap Drops를 통해 분배되는 다양한 토큰 에어드랍까지 획득할 수 있습니다.

  • 풀 투표자 : KSP 스테이킹 후 획득한 vKSP(투표권)를 활용해 풀 투표에 참여하는 경우, 해당 풀에서 발생한 거래 수수료의 50%를 분배 받습니다.

*AMM 기반 스왑 프로토콜에서는 거래 시점의 예상 가격과 실제 체결된 가격의 괴리 (슬리피지/Slippage)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동성 공급자는 공급 시점 이후에 해당 풀의 토큰 가격이 외부 가격과의 괴리가 발생하여 자동화된 마켓 메이킹 메커니즘에 의해 조정되는 과정에서 손실 (Impermanent Loss) 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거래 및 유동성 공급시에는 해당 리스크를 염두에 두시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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